달걀이 조루 및 정력 향상 등 성 기능 강화 효과에 탁월하다는 연구발표로 술렁이고 있다.
의학계에 따르면 달걀은 천연 정력제 효과를 내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달걀에 있는
아르기닌 성분이 발기부전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아르기닌은 산화질소를 활성화시켜 음경 내 혈액의 유입과 차단을 관장하고 보다 오랫동안
혈액을 잡아주고 발기가 충분히 유지되도록 한다. 이 아르기닌은 발기력 향상뿐만 아니라
정자 등의 생식세포 분열을 촉진시키기도 하여 남성의 전반적인 성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한 달걀에 있는 비타민 B6와 B5는 호르몬의 밸런스 유지를 돕고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데,
요즘처럼 심인성 조루가 많은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성적인 충동을 높여주어 조루를
막는데 좋다고 한다. 비타민 B6과 B5가 풍부한 바나나에서도 이러한 효과를 찾아볼 수 있다.
달걀 껍질에 따라 영양소가 다르다고 전해졌지만 품종에 따른 영양의 차이는 없으며,
오히려 유통기간이 짧은 유정란 보다 무정란이 영양도 동일하면서 보관하기 좋다고 한다.
단백질이 풍부하며 레시틴 성분으로 동맥경화, 심장 혈관 질환을 보호하고 뇌 기능 향상뿐만
아니라 에너지 증진 작용을 돕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