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TV가 세계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김연아 선수와 일본의 아사다 마오 선수의 비교사진을 띄우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악의적인 비교가 아니냐면서 일본의 트위터리안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
일본 TV에서 아사다마오에게 뭔 감정이 있나 싶다.
김연아의 평온하고 여유로운 사진과 대비해 아사다 마오는 점프때 나온 표정을 일부러 순간캡쳐한듯한 사진이 나란히 방송되고 일파만파로 퍼져버렸다.
한류편들기 만으로 자국의 선수를 저렇게 한다는게 좀 미심적기도 하다. 혹시!!! 상반된 사진을 띄움으로 오히려 애국심을 고취시키려는 뒤가 있는게 아닐까?????
하여튼... 우리의 김연아선수의 우아함과 표정연기는 정말 압권이다. 흐믓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