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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들쥐가 사람의 바람기를 잡는다?

    작성자안미영

    작성일2013-09-10

    조회수11,787

    안녕하세요 안미영입니다

    참 희안한 정보를 들었네요

    북아메리카 대초원에 사는 들쥐의 호르몬을 넣은 주사 한방이면  바람둥이 인간을 바꿀수도 있다네요

    미국 들쥐의 한 종인 초원들쥐(prairie vole)는 그동안 생태 동물학자를 비롯한 여러 분야 학자들의 연구 대상이 되어온 동물입니다. 그 이유는 초원들쥐가 일부일처제(한 명의 배우자와만 평생 동안 성관계를 맺는)를 유지하는 독특한 동물이기 때문이지요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동물 중에서 완전한 단혼종(한짝살이종)은 1~2% 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초원들쥐가 부부의 연을 맺고, 새끼를 함께 양육하며, 공동으로 둥지를 짓는 모습은 인간의 짝짓기와 일부일처제 행동의 근저에 깔려 있는 생물학적 원리를 이해하는데 좋은 모델로 여겨져 왔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 연구팀은 초원들쥐와 초원들쥐의 사촌뻘로 99%의 유전자를 공유하지만 난교를 일삼는 산악들쥐를 연구 대상으로 삼은결과

     연구팀은 초원들쥐가 많이 보유하고 있는 옥시토신과 바소프레신 유전자를 산악들쥐에게 도입했습니다

     그 결과 산악들쥐들도 초원들쥐처럼 한 명의 짝에게만 애정을 바치는 ‘성실한 남편’, ‘조신한 아내’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이번 플로리다 주립대 연구진의 실험은 정신질환 치료에도 좋은 반응이네요

    동물실험에서 출생 후 어미의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 유전자 자체는 정상이나 주변에 달라붙는 물질이 변화돼 비정상적인 행동을 유발합니다

     

    사람에게 나타나는 자폐증이나 정신분열도 후천적으로 유전자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생긴다고 알려졌는데요

    생쥐 새끼가 옥시토신 호르몬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어미를 따라다니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는 인간이 자폐증에 걸린 것과 같은 증세로  이번 대초원 들쥐 실험과 같은 방법으로 이런 후천적 변화를 제거한다면 새로운 정신질환 치료법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흑사병을 옮긴 쥐가 사람의 바람기를 잠재운다니 참 놀라운 일이긴 하지만 뭐 굳이 그 바람기를 잠재운다고 부부사이가 좋아질지는 별개의 문제가 아닐까 ~~싶은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부부관계를 개선시킬  절대 반지 뉴맨이 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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