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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어느 초등학생의 시

    작성자안미영

    작성일2013-10-04

    조회수9,616

    안녕하세요 안미영입니다

    어제 저희회사 사옥이 이전을 했어요

    10년동안 있던 양재동에서 두정거장 뒤 공기좋은 우면동으로 이전을 했습니다

    참 짐 많더이다~~

    아직도 미처 정리가 덜 되어있고 어수선 하지만 이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많은 분들과 앞으로 잘 지내볼께요

    짐 정리를 하다가 예전에 신문에서 본 어느 초등학생의 시를 오려 놓은게 있어 읽어 드릴려고 해요

     

    엄마가 있어서 좋다

    나를 이뻐해 주어서

     

    냉장고가 있어서 좋다

    나에게 먹을것을 주어서

     

    강아지가 있어서 좋다

    나랑 놀아주어서

     

    아빠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어느 초등학교 2학년의 시>

     

    어떤가요?

    처음에 읽을 때 아이의 순수한 마음이 느껴져서 웃을 수 있었지만 웃다가 휴~~하고 한숨이 나오네요

    아이의 눈엔 강아지처럼 자기와 놀아 주지도 않고 엄마처럼 이뻐해주지도 않는것 같고 그러는 아빠가 왜 있는지 모르겠지요

    엄마만큼 널 이뻐해주고, 놀아주고 싶지만 아빠도 피곤하니 체력이 딸리고, 니가 먹고 생활 하는것은 아빠가 돈을 벌기 때문이라고 말해준들 어린 아이가 이해할수 있을까요?

     

    남자들은 밖에서 본인의 스트레스를 풀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과 퇴근후 시간을 보내고 각종 모임에 참여 하는것이 사회생활을 잘 한다고 생각하지요

    밖에서 에너지를 쏟아 지쳐 집에 오면 아무말도 하고 싶지않고 누워서 TV를 보거나 핸드폰만 만지작거리고 잠만 자지는 않는지요?
    아이와 잠깐 놀아주고 아내와 시간을 보내는것이 피곤하게 느껴지거나 남자답지 못한 일이라고 생각되나요?

     

    아빠의 사랑과 남편의 관심에서 멀어진 아이와 엄마는 더 끈끈한 관계가 형성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커져 버린 아이들과 더 이상 남편사랑에 목메지 않는 아내에게 따돌림 당하는것 같고 돈버는 기계처럼 느껴진다고 생각이 드는것이에요

     

    주말을 앞둔 오늘 들뜬 마음으로 이곳 저곳 전화를 돌려 약속을 잡고 있는 남자분들...

    가장 좋은 친구는 가족입니다 오늘 저녁은 가족에게 데이트 신청을 해보세요

    가족에게 선약이 생기기전에 얼른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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