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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돌목의전설

    작성자자유인

    작성일2014-05-19

    조회수3,204

    경기도나 충청도 지방에는 예로부터 추운 겨울날, 다음과 같은 소리를 심심찮게 들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날도춥다. 오늘이 손돌이가 죽은 날인가보다."

    손돌이는 조선조 인조 때 어느 사공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인조가 갑자기 일어난 이괄의 난을 당하게 돼 강화도로 옮기게 되었는데, 한강에서 배를 타야했습니다

    그때 배를 몰던 사공이 손돌이라는 뱃사공이었는데 배를 잘몰기로 유명한 사공이었디고합니다

    왕은 뜻밖의 난에 걱정이 돼 하염없이 하늘만 바로보고 서있다가 정신을수습하고보니 배가 소용돌이쪽으로

    빠르게 가고있는걸 발견했습니다

    "배가 저 쪽으로 들어가면 위태롭지 않겠는가?"

    사공에게 주의를 주었습니다

    하지만 손돌은 염려말라고 본인만 믿으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인조는 그말을 믿지않고 손돌을 처형시키기로 합니다

    "굳이 소인을 의심하시어 죽이신다면 더 아뢸말씀은 없사옵니다 소인이 없으면 뱃길을 잃어버릴 염려가 있사오니 그 때에는 이 바가지를 물위에 띄우시고 바가지가 흘러가는 대로만 배를 저어가게 하옵소서 무사하실 것이옵니다"

    그러고 손돌은 처형을 당합니다

    다른사공이 노를 저으니 배는 물위를 헤매게 할뿐이었습니다

    그래 인조는 바가지를 띄우게 하고 무사히 강화도에 도착했다합니다

    반란이 제압된후 손돌의 억울한 죽음을 떠올린 왕은 무덤앞에 제당을 짓게 하고 해마다 손돌이 죽은 날을 기려

    제사를 지내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손돌의 제삿날이면 추위와 강풍이 몰아치는 것이었습니다

    이리하여 시월 스무날의 춥고 매서운 바람을 사람들은 손돌이 원통하게 죽어 간 한때문이라 생각해 손돌풍 이라 하고 손돌이가 죽음을 당한 바닥의 목을 손돌목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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